길용환 구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공감대 형성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동참
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이 지난 1월 11일(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계기로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했다. 참여자들은 이에 대한 의견을 담아 사진을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은“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이 주민자치와 분권을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런 변화를 맞아 구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민의를 보다 정확히 반영하는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구민과 자치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용환 의장은 지난 1월 18일(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17일 광주광역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9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은“지난해 3월부터 소위 민식이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어린이의 안전에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이 부족한 듯 하다”며,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만큼 어린이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도록어린이 교통안전 수칙의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고 더욱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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