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시의원, 지역발전 및 교육환경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3)은 지난 12월 22일(화) 서울시의회 제298회 정례회가 폐회된 가운데내년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을 꼼꼼히 챙겼다.
난향동 주차장 사업을 위한 시 예산 12억 4,800만원을 확정하였고 이에 구비 8억 3,000만원을 매칭, 총 20억 8,000만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돼 난향동에 주차장이 확보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금천경찰서 이전부지에 지어질 창업·비즈니스형 시립 도서관의 설계비 예산 10억 9,000만원도 확정지음으로써 내년도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고, 지난 12월 1일에는 신사동 복합청사 신축을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2억원도 확정 교부되도록 하였다. 또한, 난곡·난향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시 예산 69억 6,500만원을 확정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활성화 및 도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였다.
교육사업 예산으로 도서관 리모델링 2억원을 비롯한 난향초 예산 3억 6,300만원, 냉·난방개선 3억 5,500만원, 남부초 예산 15억 6,500만원, 도서관 환경개선 1억원, 난우중 예산 8억 7,300만원, 남서울중 예산 1억 5,000만원, 조원초 예산 4억 600만원, 교실환경개선 2억원을 가결했다. 또한 남강고 예산 3억 2,000만원을 포함하여 신림고, 난곡초, 미성초, 미성중, 서울정문학교, 성보중, 남강중 등, 관할지역 학교 교육청시설사업 예산 약 61억 4,200만원도 확정지었다.
임만균 시의원실
재창간 37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