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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신환 전 국회의원, 서울시장선거 출마선언
기사입력  2021/01/06 [20:01] 최종편집   

 

▲오신환 전 국회의원

 

국민의힘 오신환 전 국회의원, 서울시장 출마선언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서울미래를 여는 게임체인저가 될터

 

국민의힘 오신환 전 관악을 국회의원이 지난 15()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71년생 오신환, 서울미래 게임체인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했다.

 

오신환 전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서울시장 출마한다,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위선에 맞서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용감한 시장’, ‘K-양극화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는 따뜻한 시장’, 그리고 멈춰선 서울의 성장시계를 다시 돌리는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전 의원은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결자해지를 출마명분으로 내세우는 것에 대해서도 요즘 결자해지라는 말이 유행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10년 전 박원순 시장이 등장할 때 조연으로 함께 섰던 분들이 출마를 선언했거나,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그건 결자해지가 아니라 과거회귀아니냐며 직격탄을 날렸다.

 

오 전 의원은 무상급식을 놓고 갑론을박하던 과거 10년 전 조연들과 함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릴 여유가 서울시민에겐 없다. 민주당 586 기득권들이 서울의 미래까지 망치는 일을 막아내겠다“71년생 오신환이 서울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 미래로 가겠다고 세대교체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오신환 전 의원은 좁은 골목은 그대로 두고 무너져가는 담벼락에 벽화를 그린다고 낡은 도시가 새로운 도시로 바뀔 수는 없다며 박원순 전 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재생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오 전 의원이 제시한 서울의 미래비전은 비싼 땅값 때문에 방치되고 있는 구도심문제를 풀고 강·남북 균형발전과 부족한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입체도시 서울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형 교통시스템 구축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K-방역의 희생양이 돼버린 중소상공인에 대한 적절한 보상체계 마련 창업도시 서울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 안정 대책 등이다.

 

특히, 오 전 의원은 싱가포르식 공공주택 개념을 벤치마킹한 환매조건부 반값아파트를 공급해 무주택서민들과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신환 서울시장 후보 캠프

재창간 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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