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찾동이 복지톡 연계 온택트 위기가구 발굴
관악구가 시민찾동이와 ‘함께해요 복지톡’ 연계로 온택트 복지상담 및 위기가구 발굴 강화에나섬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해소가 기대되고 있다.
구는 자원봉사센터와 동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시민찾동이 1만 1,781명과 온택 복지상담 및 위기가구 발굴 신고 창구인 ‘함께해요 복지톡’을연계해 온택트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함께해요 복지톡’은 민원인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요청하면, 실시간 상담을 통해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하는 경우관할 동 주민센터 직원이 생활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실시한다.
구는 앞으로도 시민찾동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각종 교육, 회의, 캠페인 시 ‘함께해요 복지톡’ 가입을 홍보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온택트 주민 인적 안전망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함께해요 복지톡’에 가입하고 싶은 주민은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을 실행, ‘함께해요 복지톡’을 검색, 친구추가 후 사용하면 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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