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남서울본부 대학동에 성금지원
관악구 대학동 주민센터(동장 박준우)에서 지난 11월 19일(목) KT&G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된 기금 500만원을 지역 내 무료급식소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2013년 출범한 ‘KT&G 상상펀드’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성금으로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조성되며, 2019년까지 약 279억 원을 소외계층 지원 및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KT&G 남서울본부 임직원과 조익화 구의원, 김태수 주민자치위원장, 길벗사랑공동체 해피인(무료급식소 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번 성금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지원되어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청·장년을 위한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