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지적 관리업무 평가 최우수구 선정
토지정책 분야 ‘최우수구’ 수상으로 3년 연속 최우수구 수상, 공유토지분할 분야 ‘우수구’ 수상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20년 토지‧지적 관리업무 평가’에서 토지정책 분야 ‘최우수구’ 및 공유토지분할 분야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으로 2018년 부동산중개업 분야, 2019년 부동산평가 분야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수상구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토지정책 분야는 우수사례 및 업무개선 사항 등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정책 실현 노력도를 평가했으며, 구는 ▲부동산 분쟁조정 상담센터 운영 ▲측량에서 등기까지 ONE-STOP 서비스 개선 ▲관악구 맞춤형 부동산시장 동향 분석 등을 추진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공유토지분할 분야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 기간 중 ▲대상토지에 대한 전수조사 ▲안내문 발송 및 소유자 직접 방문 설명 ▲청산과정 다툼 중재 등 구민의 불편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업무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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