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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일자리 근무자 ‘강감찬 방역단’ 편성
일자리 창출과 선제적 방역실시로 코로나19 장기화 대응...다중이용시설 찾아가는 방역 추진
기사입력  2020/10/29 [15:33] 최종편집   

 

▲강감찬 방역단의 소독 장면


희망일자리 근무자 강감찬 방역단편성

일자리 창출과 선제적 방역실시로 코로나19 장기화 대응...다중이용시설 찾아가는 방역 추진

 

관악구가2차 희망일자리 근무자 420여 명을 강감찬 방역단으로 편성해오는 1212()까지 2개월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강감찬 방역단을 운영한다.

 

구는 각 동별 강감찬 방역단 20여 명을 배치하여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사 전통시장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방역장비 대여 중심에서 방문방역 서비스로 전환하여 교회 등 주요시설 방역요청 시 찾아가는 방문 소독 방역 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 1019()부터 운영을 재개한 지역 내 경로당 113개소에 조를 편성해 2회 내외 방역활동과 함께 경로당 내 환기 등 환경관리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다중이용건물 내 방문판매 업체 등 코로나19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과 사무실 밀집층 등 집합금지 위반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또한, 구는 지난 12일부터 남부순환로 주변 고위험 다중이용건물 출입구에 희망일자리 인력을 배치하여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 홍보 및 소독과 방문자 통제 등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어린이집 222개소 종사자 1,997명을 대상으로 선제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15~16일 양일간은 서울시와 협력하여 방문판매업체 다수가 밀집한 미주하바드텔(남부순환로 1794)에 이동형 선제검사소를 설치운영하며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강감찬 방역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동시에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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