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우수 공기업’ 선정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우수 공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1년 만에2018년 경영평가 ‘다’등급 하위권에서 2019년 경영평가 ‘나’등급 상위권으로 도약하는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고, 2018년 ‘다’등급이었던 22개 자치구 시설관리공단중에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단 3곳만 ‘나’등급으로 상승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 △인적자원개발(Best HRD)우수기관 인증 획득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획득 △서울시 '하트세이버 인증' 획득(심정지 고객 구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등의 실적을 높게 평가받았으며,그 밖에 △감사활동 전담부서 신설△사회적약자 의무고용 준수△사회적기업과의 협력 △기록물관리사 등 전문인력강화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단은 지난 9월 24일 조달청 혁신시제품 시범 수행기관 공모에 선정돼 조달청으로부터 1억 8천만원 상당의 구축비용을 지원받아 공단이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및 체육시설에 혁신시제품을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3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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