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2020 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온택트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10월 7일 수요일 <2020 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온택트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난 2년간의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의 활동과 골목길 동네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동시에 지역 녹색 공동체 조성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서울시와 관악구청이 후원하고 유정희 시의원과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가 주최한 <2020 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온택트 토론회는 관악구 광신예술고등학교 방송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유트브 채널 유정희TV와 페이스북으로 동시 생중계 되었다.
서울 관악구을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의 축사와유정희 시의원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토론회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성종사 교수의 ‘정원의 이해와 미래’ 주제발표 후 진행되었다.
유정희 시의원은 인사말에서 “짧지 않은 시간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와 골목길 동네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공감해주신 주민 분들의 격려와 도움 덕분에 의미 있는 일들을 해낼 수 있었다”며, “더 이상 개발을 할 공간이 있지 않은 우리사회 모습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는 지금 현재의 공간을 자연친화적인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현명함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는 우리에게 정원이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유정희 시의원실
재창간 3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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