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영어마을 김윤철 이사장 추석맞이 기부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김윤철 이사장이 추석을 맞이해 건강보조식품인 흑마늘엑기스를 대한노인회 관악지회에 150박스, 시니어클럽에 20박스, 그 외 단체에 30박스를 기부했다.
김윤철 원장은 지난 3월 건강보조식품인 사과즙 300박스를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해 감염증에 취약한 고위험군 사례관리자 300여명에게 전달한 것에 이어 최근 추석을 앞두고 사과즙 270박스를 소외계층에게 또 다시 전달했다.
한편, 김윤철 이사장은 관악문화원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 참여해 횟수로 29년째 관악문화원에 몸담고 12년간 원장으로 있는 동안 총 10억 원 규모의 사비를 털어 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은 대한노인회 관악지회를 비롯한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추석명절이나 설날명절, 어버이날 등을 맞이해 물품 등을 기부해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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