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문화체육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문화체육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관악문화재단, 가을시즌 공연 라인업 공개
10월 8일 북콘서트, 10월 23일 클래식 그림자극, 10월 30일 빨강머리 앤 라이선스 작품
기사입력  2020/10/05 [16:11] 최종편집   

 

▲ 포스터


관악문화재단, 가을시즌 공연 라인업 공개

108일 북콘서트, 1023일 클래식 그림자극, 1030일 빨강머리 앤 라이선스 작품

 

관악문화재단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자유롭게 오갈 수 없는 구민들을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 가을 시즌 풍성한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특색있는 작품들로 힐링 시간을 선물해 온 관악문화재단 <기프티콘+서트> 시리즈는 현장 공연뿐 아니라 HCN,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중계하여 구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할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클래식 환상동화 <비발디 사계> =1023일 개최되는 아리랑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그림자극 <비발디 사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 트리나폴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을 모티브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바로크음악의 걸작, 비발디사계를 들려준다.

 

특히 그림자극의 독특한 표현기법과 화려한 비주얼이 비발디의 사계와 만나 새로운 무대 언어로 창조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여성의 워너비<빨강머리 앤> =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의 국내 최초 라이선스 공연 자작나무 숲의 초록바람이 관악아트홀을 찾아온다. 1030일부터 딱 3일간 만날 수 있는 이번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을 통한 재단의 첫 제작 공연이자, 국내 초연작이라서 더욱 특별하다.

 

자작나무 숲의 초록바람은 앤과 그의 친구 다이애나의 우정을 담은 이야기로, 그 시절 앤이 되고 싶었던 30~40대 여성들의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무대 위에선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상, 라이브 음악 등이 어우러져 콘서트와 뮤지컬이 합쳐진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108일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 작가의 북 콘서트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오은 시인의 진행과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의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북 콘서트는 소설 빨강머리 앤의 유명 대사와 애니메이션 속 흥미로운 추억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준비한 추석 보름달처럼 꽉 찬 기획공연들로 구민의 위축된 정서를 위로하고 싶다하루빨리 코로나19종식돼 관악구를 대표하는 가족 공연장을 지향하는 관악아트홀에서 다양한 공연으로 구민들을 찾아뵙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재단에서는 지난 5월부터 각 가정에 우수한 문화공연을 소개하는 <기프티콘+서트>를 기획해서오빠는 풍각쟁이만요이야기에 이어 EBS 대표 어린이프로그램인 모여라딩동댕-번개맨공연을 랜선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가을 공연 라인업 이후 겨울에도 멈추지 않고 클래식의 대중화와 시민들의 폭넓은 음악공연 향유를 위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준비한 우리 동네 음악회 관현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주요 소식은 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또는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예술진흥팀 02-828-5864로 문의하면 된다.

 

관악문화재단

재창간 367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