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사랑상품권 9월 22일부터 50억 원 추가 발행
월 70만원까지 상시할인 7% 혜택, 오는 10월까지 행운이벤트 무작위 추첨으로 경품 증정
관악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을 앞둔 9월 22일(화) 오전 10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50억 원을 추가 발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추가발행 50억 원은 지난 1차 100억 원, 2차 15억 원, 3차 65억 원에 이은 4차 발행으로 올해 관악구 총 발행액은 230억 원이다.
제4차 발행 관악사랑상품권은 월 70만 원까지 7%로 할인받아 구입할 수 있으며, 관악구 내 1만 42개소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신속한 소비촉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결제 시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행운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0월까지 1만 원 이상 상품권 결제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매주 회당 350만 원 상당 경품을 증정하는 행운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연말정산 소득공제 30%의 혜택도 지원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