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리 스스로를 지키자’
새마을운동관악구지회, 관악구 21개동에서 일제 홍보
새마을운동관악구지회에서는 최근 종교 시설과 도심 집회 등을 통해수도권을 중심으로 수도권 외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을 막기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효했으며, 별도 해제 시 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계속된다. 이번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는 일부 시민들이 속출함에 따라 관악구지회는 자발적참여를 이끌고자 ‘코로나19 우리 스스를 지키자’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번 행정명령으로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3일부터는 마스크 착용 위반 시 개인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는 행정처분이 즉각적으로 내려질 예정이다.
한편, 관악구지회는 지난 2월부터 급속도로 확산된 코로나19 잠식을 위해 관내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물론 새마을방역단을 투입하여 관악구 전체에 대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 더욱 힘들어 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 대응에 선도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와 같은 관악구지회의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관련 “새마을지도자들의활동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관악구 새마을지도자들은 앞으로도 나 스스로와 이웃을 위해 코로나19가 잠식될 때까지 ‘코로나19 우리 스스로를 지키자’ 홍보활동을 비롯해 ‘코로나19 관련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새마을운동관악구지회
재창간 3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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