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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온라인으로 만나는 언택트 사진전
한국사진작가협회 관악지부 60여점 작품 온라인 선보여 지친 주민들 위로와 치유
기사입력  2020/09/15 [14:42] 최종편집   

 

▲사진전 전경


관악문화재단, 온라인으로 만나는 언택트 사진전

한국사진작가협회 관악지부 60여점 작품 온라인 선보여 지친 주민들 위로와 치유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지난 821()부터 7일간 ()한국사진작가협회 관악지부와 회원들의 작품을 담은 꿈속 여행사진전을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과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 관악아트홀 전시장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전시회로 진행되었다.

 

구민들이 연중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데다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감염의 재확산으로 휴가조차 제대로 떠나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이번 온라인 전시회를 기획됐다.

 

이번 사진전은 마음속 꿈꿨던 여행을 선물합니다라는 주제로 박태재 ()한국사진작가협회 관악지부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회원들의 시선으로 포착된 인물, 동물, 꽃 등 60여 점의 다양한 풍경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3분여의 짧은 영상을 관람하는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비우고, 온전히 작품과 자신만을 마주한 채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구를 대표하는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우리 삶의 단면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사진작품을 통해 예술이 주는 즐거움과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악문화재단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공연, 전시를 비롯해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창의예술교육, 지역예술가 지원사업 등을 지속하고 있으며, 관내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등을 통한 관악구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재단 관련 소식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fac.or.kr) 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관악문화재단TV’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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