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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술 융복합 창의체험교육 운영
10월 31일(토)까지 ‘미디어 씨어터(Media Theater)’ 서울대 융복합예술 전문 강사진 진행
기사입력  2020/08/28 [21:43] 최종편집   

 

▲포스터

예술기술 융복합 창의체험교육 운영

 

1031()까지 미디어 씨어터(Media Theater)’ 서울대 융복합예술 전문 강사진 진행

 

관악문화재단은 예술·기술 융복합 창의체험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씨어터(Media Theater)-잠시 멈춰도 좋아요창의체험교육을 오는 822()부터 1031()까지 총 10주간 운영한다.

 

미디어씨어터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인간 활동의 공백이 오히려 지구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 코로나의 역설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고, ‘잠시 멈춤을 주제로 ·환경·기술과의 공존을 위한 댄스필름을 제작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댄스필름이란 대사가 아닌 몸의 움직임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혼성영화 장르를 말한다.

 

최종 결과물인 댄스필름은 실시간 미디어툴로 라이브페인팅과 홀로그램 등으로 구현되며, 영상 촬영 및 편집기술과 퍼포먼스가 융합된 창의체험 과정을 거쳐 완성되며,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기술을 접목한 어린이 대상 융복합 예술활동을 통해 관악구 아동친화도시 구현에 일조하고자 기획되었다. 강사진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졸업자로서 안무가이자, 미디어아티스트인이정섭씨를 필두로, 서울대 출신 융복합 예술활동 이력을 보유한 강사진이 대거 참여한다.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기반 시설 및 댄스실 등을 충분히 활용하여 디지털시대 미래형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예술교육의 메카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차 교육을 비대면 형태로 전환하고, 이후 현장 프로그램 운영 시에는 코로나 19’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용하여 멀티미디어실 등의 교육 공간을 클린룸(Clean Room)으로 지정해 중점 방역 및 관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gfac.or.kr) 확인 또는 싱글벙글교육센터 070-4102-9883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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