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 문화예술상생테이블’ 주제별 개최
음악, 연극, 미술 주제별로청년문화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온라인토론회 참가자 모집
관악구가 2030 청년문화예술을 점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악청년 문화예술상생테이블’을 비대면 온라인 진행할 예정으로 9월 6일(일)까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
‘관악청년 문화예술상생테이블’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토론회를 열어 청년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정책을 펼쳐 관악구 청년 거버넌스 토대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관악청년 문화예술상생테이블’은 음악, 연극, 미술 3개의 주제별로 총 2회씩 오는 9월 8일(화)부터 10월 20일(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ZOOM)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원활한 토론회 진행을 위하여 각 주제별 퍼실리테이터가 배정되어 있고 11월 10일(화)에는 온라인 네트워크 파티를 통해 그간 진행된 토론회의 성과와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악청년 문화예술상생테이블’은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8월 12일(수)부터 9월 6일(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https://event-us.kr/ayaeoyeo/event/21437)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관악청년 문화예술상생테이블이 관악구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공감 확대와 사회적관계망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정책과 ☎02-879-5922)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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