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지원센터 유튜브채널 8월 3일 개설
관악구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만나볼 수 있도록 지난 8월 3일(월) 인문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비대면이 일상이 되고 표준이 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배움과 학습의 방식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강의를 수강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함이다.
첫 강좌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힐링 랜선 여행이 되어 줄 ‘방구석 인문학 여행’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물들과 떠나는 지성 인문학 여행이다. 리얼인문학 대표이자 네이버 오디오클립 여행부분 1위, ‘랜선 인문학 여행’ 저자 박소영 강사의 강의로 전국 방방곡곡을 여행한다.
강의는 매주 1회씩, 총 4회 업로드될 예정이며 유튜브 검색창에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를 검색 후 구독하면 해당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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