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대교문화재단과 MOU 체결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지난 7월 23일(목) 대교문화재단(이사장 문용린)과 함께 관악구 지역 문화예술진흥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 행사 공공 수행 및 상호 지원 ▲문화기반 사회공헌활동 공동기획 추진 ▲문화예술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과 시설 및 정보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은 관악구 민선 7기 하반기 문화정책 달성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관악구를 대표하는 두 기관이 ‘문화’와 ‘교육’이라는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사회공헌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민관협력체계 구축의 신호탄이 될 이번 협약을 통해 관악문화재단은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도서보급과 출판지원 외에도 관악구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관악문화재단
재창간 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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