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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엄마 영어동아리 ’English Tea Time‘
관악구 독서토론활동 독서동아리
기사입력  2020/08/18 [12:44] 최종편집   

 

▲ 독서동아리 회원들


관악구 독서토론활동 독서동아리

관악구 엄마 영어동아리 ’English Tea Time‘

 

코로나에 폭우까지 이어지던 730일 목요일. 감성 돋는 아름다운 팝송이 저희 모임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5월부터 거의 매주 이뤄졌던 저희 동아리 모임의 상반기 마지막 주제는 <My Pop Song>. 셀린 디온의 That’s the Way It Is로 시작한 종강모임은 휘트니 휴스턴 The Greatest Love of All, 존 레논 Imagine 등의 팝송이 이어지면서 그 동안 애쓰고 울고 웃었던 우리들의 지난 석 달을 축복해 주는 듯 했습니다.

 

관악구 엄마 영어동아리 <English Tea Time>은 올해인 20202월에 결성되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이루어지는 저희 동아리는 전반 한 시간은 미리 정해드린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영어로 미리 준비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후반 한 시간은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영어동화책을 낭독합니다.

 

자신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주제인 My Personalities(내 성격), Special Persons(소중한 사람), Unforgettable Trips(잊을 수 없는 여행) 등을 통해 많이 웃고 격려하고 때로는 울기도 했습니다. 어린이영어동화책은 지금까지 두 권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책 앤디와 테리의 The 13-Storey Treehouse를 생생한 감정과 함께 낭독하면서 저희는 원서 읽는 즐거움을 알았고, 두 번째 책 데이빗 왈리암스의 The Billionaire Boy는 영국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히는 데 적격이었습니다.

 

제가 어린 자녀를 키우면서 공부를 해야 했던 영국 유학시절, 많이 아프고 힘들었던 2018년 우연히 알게 된 코번트리 영어모임 <Lovely Lovely>에서 받은 은혜와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막연한 동기에서 시작한 <English Tea Time>. 영어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연하셨다는 저희 회원분들. 설레지만 너무 긴장되어서 잠까지 설쳤다는 그분들의 미묘하게 떨리던 첫날의 목소리를 저는 기억합니다. 영어가 늘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을 뿐 저희의 목표는 매주 만나서 즐겁게 영어를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서로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데 있습니다. 거창한 목표나 화려한 계획 없이 소박하게 시작한 모임이지만 이제는 <미드 영어표현 200>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매주 각자 하나씩 표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말처럼, “아이디어는 원래 처음부터 완전하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오직 실행을 통해서 명확해질 뿐입니다. 그냥 시작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반기에 저희 동아리는 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열정 가득한 회원분들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리더 박희양/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 객원연구원

재창간 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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