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동 안내도’ 제작·배부
7월 20일부터 동 주민센터와 구청 지적과 민원실에서 배부, 유관기관에도 배부 예정
관악구가 도로명주소 사용을 활성화하고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자 생활편의 시설과 도로명주소 정보가 담긴 관악 안내지도를 제작, 온·오프라인으로 주민에게 제공한다.
동일한 도로명의 건물은 같은 색상을 적용해 주소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고, ▲관내 주소 ▲주요 공공시설 ▲생활편의시설 ▲지형지물 등 다양한 정보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하여 구청, 동 주민센터, 동 안내도 등 관련 홈페이지로의 접근성을 높였다.
총 제작 수량은 9,450부로 지난 7월 20일(월)부터 각 동 주민센터와 구청 지적과 민원실에서 배부하며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유관기관에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PC나 모바일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구축하여, 구청 홈페이지(즐겨찾기 메뉴▷우리 동네 지도▷동 안내도)에서 행정동별로 바로 열람하고 다운받을 수 있다.
동 안내도 홈페이지에 드론으로 항공 촬영한 관악구 명예도로 강감찬대로(시흥IC~사당역) 홍보영상도 게재하여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상은 관악구 유튜브 채널에서 ‘강감찬대로’를 검색해서 볼 수도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3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