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 ‘터치프로젝트’ 기부
관악구가 지난 7월 6일(월) 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인 터치프로젝트(대표 황민지)로부터 ‘러버스 보호스프레이’ 300개를 기부받아 관악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터치프로젝트는 탈취 및 먼지 흡착 방지용 조성물에 대한 독자적인 특허기술을 가진 미세먼지 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과의 상생을 추구하며 자사 제품을 활용하여 시즌별로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러버스 보호스프레이’는 옷이나 신발에 붙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동시에 냄새 제거와 공기 청정의 기능이 합쳐진 3 in 1 제품으로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