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벤처창업센터 입주기업 기부
관악구가 지난 6월 12일(금) 구청 5층 회의실에서 무니스튜디오(대표자 박재성)로부터 ‘차크라 아로마 릴랙싱 패치(온열 동전파스)’ 3,000세트를 기부 받았다.
관악구가 기부 받은 ‘차크라 아로마 릴랙싱 패치’는 일명 온열 동전파스라 불리는 제품으로, 온열감이 강하며 특유의 파스향 대신 은은한 아로마 향이 특징인 무니스튜디오의 자사제품이다.
무니스튜디오는 지난 2018년 창업 이듬해부터 관악창업공간을 거쳐 낙성벤처창업센터 R&D센터점에 입주 중인 기업 3년차 초기기업이다. 무니스튜디오는 다수의 수상 경력은 물론 2019년 매출 8천 500만원에서 올해 5억 원으로 급성장할 만큼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탄탄한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기부된 온열 동전파스는 종합사회복지관 등의 도시락 배달서비스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약 1,13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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