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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터널 진·출입구 예상 문제점 지적
기사입력  2020/06/29 [15:23] 최종편집   

 

▲박영란 의원 구정질문 장면


봉터널 진·출입구 예상 문제점 지적

 

관악구의회 박영란 의원(신사동,조원동,미성동)은 지난 618() 일괄질문 방식의 구정질문을 통해 신봉터널 도로건설공사 진·출입구와 관련 예상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영란 의원은 현재 하나로마트와 독산동을 연결하는 횡단보도에 육교설치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보도육교 설치시 불편함은 물론 많은 역효과가 발생한다, 보도육교 설치계획을 반대하고, “현재 진·출입부는 상습정체구간 형성과 주민불편, 교통량 증가를 초래하는 설계안이라면서, “현재 진·출입부를 시흥IC까지 연장하고, 3차선을 가리봉까지 직진차선을 확장 연결하면 원활한 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조원동, 가리봉동, 시흥IC 구간 보행도로가 매우 필요한 현실이라며 인도 신설과 관천로 초록풍경길 조성시 거주자우선주차 정책을 마련하고, 조원로 끝에서 직진으로 도림천을 연결하여 신림동과 연결될 수 있는 통행로를 확보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 박준희 구청장은 답변을 통해 구는 작년에 기존 진출입부 설치안 반대의견을 서울시에 전달한 바 있고, 서울시도 신봉터널 진·출입구를 시흥IC 앞으로 이전함으로써 육교설치 없이 기존 횡단보도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설계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구청 윤정기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주차구역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시공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주차장을 확보하겠다고 밝히고, “조원로에서 도림천으로 직접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계단설치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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