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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 인터뷰
의장 임기 2년, 관악구의회 역사상 의원들 간 가장 높은 화합 이끌어내
기사입력  2020/06/29 [15:02] 최종편집   

 

▲안터뷰 장면


8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 인터뷰

의장 임기 2, 관악구의회 역사상 의원들 간 가장 높은 화합 이끌어내

 

 

본지는 지난 617() 오전 의장실에서 본지를 비롯한 관내 지역신문사와 공동으로 2년간의 임기를 마치는 제8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왕정순 의장은 관악구의회 역사상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장단, 21명 의원들 간에 가장 높은 화합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조직 운영은 왕정순 의장의 타인을 배려하는 편안하고 온화한 성품과 함께 합리적인 의회 운영 역량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왕정순 의장은 초선 이래 삼선인 현재까지 끊임없이 공부하는 의원상을 보여주며, 새로운 지식습득을 통해 의회를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온 결과물이다.

 

이복열 기자

 

8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의장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감은?

 

먼저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관악구의회 의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중책을맡겨주셨던 구민 여러분과 2년 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뜻을 모아주시고 협력해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1명 의원님들과 함께 50만 관악구민을 섬겼던 지난 2년은 제 생애 최고의 영광이었습니다.

 

일방적 리더십보다는 낮은 자세로 소통과 화합에 힘쓰며, 의원님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로 구민에게 힘이 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의장의 임기가 끝나고 나서도 지역의 민생경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사회적, 경제적 변화에 맞춰 구민의 복리증진과 관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대 전반기 관악구의회에서 의장단이 가장 역점을 둔 분야는?

 

첫째, 공부하고 연구하는 관악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8대 관악구의회는 초선의원이 12분 입성하셨습니다. 그래서 전반기 의회가 개원하자마자 의원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조례 입안,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등의 직무특강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인권교육, 청렴교육 등을 추진하며 전문화된 의정활동 량 강화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교육협력 MOU를 체결하여 지방의정리더십과정에 연간 4명 이상의 의원이 교육을 받아 4년 임기 중에 모든 의원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총 11분의 의원이 교육을 이수하셨습니다.

 

, 전문화된 의원연구모임을 활성화하며 의원들의 지역맞춤형 정책개발과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악주거문제연구회는 다양한 주거 및 주택문제 연구를 통한 개선방안도출을 목적으로 1인가구 주거문제,지역주택조합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의회발전연구회관악구의회의 제도개선 방안 연구를 목적으로 타자치단체 벤치마킹, 강좌 및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올해 지난 5월부터는 10명의 의원들이 동물과 함께하는 관악구의원 연구회결성해 반려동물및 유기동물 정책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투명하게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생방송으로 공개하고있습니다. 지난 회기의 녹화영상과 회의록은 물론 공무국외출장 상황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는 유튜브 관악구의회 열린TV‘라는 채널을 개설하고 의정 관련한 의원 간담회,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의원 전통시장 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생생하게 담아 주민들께 전해드리며 구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19에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두 차례 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협력과 협치를 통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관악구의회는 국회처럼 다당제 구조로의원수 총 22명 중 초선의원이12, 재선 이상이 10이시고,연령층도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의원님들께서 활동하고 계셔서 입장 차와 견해차가 생기기 쉬운구조입니다.

 

이런 차이를 잘 조율하지 못하면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사항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모든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상황에 대해서는 의원님 한 분, 한 분 직접 찾아뵙고 의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때론 치열한 찬반 토론을 펼치면서도 원만한 의회운영과 화합이 가능할 수 있는 비결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넘는 다수당이지만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은 야당 의원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운영의 문호를 개방하여 소통과 협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도 의원들과 구청 집행부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매 회기 때마다 개최하여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남 창녕군의회와 자매결연을체결하여 의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장면

 

8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주요 성과는?

 

앞서 말씀드린 노력의 결과는 조례안 의원발의 건수 처리 현황에서도 나타납니다. 7대 전반기 2년간에는 82건이었으나 제8대 전반기에는 123건으로 150% 늘어났습니다. 물론 이 수치만으로 의정활동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의원님들이그만큼 부지런히 연구하고 생산해내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수치라 생각합니다.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 운영 시기를 하반기 2차 정례회에서 상반기 1차 정례회로 조정했습니다.2차 정례회는다음연도 예산안 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행정사무감사를 1차 정례회로 옮겨 내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부 외유성으로 비판받는 해외비교시찰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공무국외 심사 위원을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하고 공무국외출장에 대한 심사를 보다 철저히 진행하게 된 것도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전에 의원모임을 만들어 수개월 전부터 방문할 국가와 도시, 기관 등에대한자료를 조사하고, 질문사항을 토론하는 등 꼼꼼한 계획과 준비를 하여 시간을 알차고 짜임새 있게 활용하였고, 현지에서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이용하며 가까이 보고 느끼며 관악발전을 위한 내실있는 비교시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임기 시작과 함께 201810월에는 의원워크숍에서 제주도 감사위원회 부패방지지원센터장을 초빙하여 청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20196충북 청주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을 방문하여 지방의회 청렴연수과정교육을 수료하는 등 모든 의원이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에 힘써 2019년도 청렴도 평가 등급이 한 단계 향상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대내외적으로도 교류와 협력에 앞장섰습니다. 지난 20187월 일본의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 시민단체, 대학교수 등이 모인 일본 희망연대 연수단간담회가 있었습니다. 20195월에는 일본 제95총리 등 다수의 정치지도자 등을 배출한 일본 최고의 정치경영인재기관인 마츠시타정경숙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지방의회와 정책에 대한 의견을나누었습니다. 이외에도 국외자매도시 중국 호화호특시와 연길시, 대흥구 등을 방문하여 교류와 협력을 돈독히 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20194월에는 경남 창녕군의회와 도농 상생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맺는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강릉시를 방문하여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성금도 전달하였습니다.

 

201910월에는 관악구의회에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방분권과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울시 25개 구의회에 귀주대첩 1,000주년 기념 2019년 강감찬 축제를 알리며 관악의 역사 문화 위상을 높였습니다.

 

8대 전반기 관악구의회 의장 임기 내 가장 인상 깊게 남는 일은?

 

지역구인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민들이 일 잘하는 구의원이란 별명을 붙여 주셨습니다.

 

3선 의원으로서 늘 주민 곁에서 주민들이 말씀하시는 작은 건의사항 하나하나에귀 기울이며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그 결과나 상황을 반드시 주민들께 피드백하며 민원을 해소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6대에 이어 제7대에도 의원 조례발의 순위에서 1위를 했습니다. 항상 주민들께서 응원해주시고 한마음으로 힘을 더해주신 덕분입니다.

 

무엇보다 제8대 전반기에 가장 인상 깊은 일은 제 지역구인 낙성대가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강감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낙성대는 고려 명장 강감찬장군이 태어나신 역사가 깊은 곳인데 아직도 낙성대하면 무슨 대학이나 천문대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요.관악구는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지혜와 용맹을 기리는 역사 문화축제인 강감찬 축제 개최를 통해 도시브랜드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가장 뜻 깊은 일은 올해 2월부터 낙성대역을 강감찬역으로 함께 부르게 된 것으로 저와 지역주민 들이 5년 전부터 함께 노력해왔던 숙원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이 사업은 20154, 318명의 주민 의견을 모아 관악구의회에 청원서를 제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관악구의회에서는 한 달 후인 5월에 역명 병기 의견서를 채택하고 서울시에 역명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2016년에는 관악구청에서도 역명 개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에 2,879세대의 주민에게 여론을 수렴하여 71.9% 찬성을 얻어 서울시 지명위원회 안건 상정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서울시에서 지하철역명에 대한 유상판매사업이 시범적으로 실시되는 바람에 추진이 좀 늦어졌습니다.

 

더군다나 지하철역명에 사람 이름을 넣은 선례가 없다는 이유로 한 번 더 연기가 된 끝에 작년 12월에,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낙성대역을 강감찬역으로 병기 확정이 되었고, 드디어 올 2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실을 맺은 사업이라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금번 6월부터 강강찬 테마 마을버스(2)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낙성대역에서 서울대신공학관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 2번 차량 15대에 강감찬장군 캐릭터 스티커를 부착하고 대내외적으로 역사문화도시를 홍보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자부심이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뿐 아니라 남부순환로 사당역에서 시흥IC까지 7.6km 구간에 강감찬대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안내표지판도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관악구를 지나는 가장 큰 도로와 지하철 2호선에 강감찬 장군의 존함이 붙으면서 관악구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구 의정활동도 큰 성과가 많았습니다. 남부순환로 사당역에서 낙성대역 방면으로 유턴할 때 약 2km 이상 지나 되돌아가야 하는데, 이러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현동 까치고개 동편에 횡단보도와U턴 차로를 설치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낙성대야외놀이마당과 반려견 놀이터인 개판5분전과 유아숲체험장이 조성되었습니다. 또한 인헌시장에 고객편의센터를 신축해 배달사업을 확충하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밤골경로당과 덕진경로당 신축을 통해 노년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낙성대 일대에는 강감찬 장군의 생가터와 사당, 전시관 등이 있고, 최근 젊은층에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샤로수길과 스타트업들의 람이 될 낙성벤처창업센터가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환경과노력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관악구의 관광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될 것이고, 관악구가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관악구의회에서 추진한 사항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힘든 상황에 처한 분들이 많아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관악구의회는 지난 4월에 제266회 임시회를 급히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적극 지원하고있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이 당초 90억 원 규모에서 총 212억 원으로 수정 가결되었고,중소기업육성기금 추가 조성,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긴급복지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위기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관악구의회 의원들은 직접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습니다. 3월에는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동선이 공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을 방문하여 방역 이후에는 얼마든지 방문해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구민들께 알리고자 했습니다. 또 조원동의 펭귄시장에도 방문하여 의원들이 직접 시장에서 여러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분들을 격려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섰습니다.


아울러,관악구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보건소를 방문하여고생하고 계시는 직원분들을 격려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양지병원을 비롯해 보라매병원, 신사동과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현수막을 걸어 의료진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캠페인에 참여 했습니다. 한시적으로나마 임대료를 감면해주셨던 건물주 분들을 응원하는 착한 임대료응원 캠페인’, 의료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적인 연대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등 조금이라도힘이 될 수 있다면 가능한 많은 캠페인에 참여하여 함께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는 많은 분들께 힘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다면?

 

지난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소통하고 협치하며 관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의 근원은 현장에서 손잡아주시며 응원해주시는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구민여러분을 위해 할 일이 많고, 더군다나 올해는 코로나19갑작스레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구민여러분이 많아 의원으로서 더 많은 고민을 하며구민에게 꼭 필요한 일꾼이 되고,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야겠다고다짐하고또 다짐해봅니다.

 

의장의 임기가 끝나고 평의원으로돌아가서도 끝까지 흔들림 없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뉴노멀시대라고 합니다. 분명 예전과 똑같이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코로나19 후의 사회, 경제, 문화 등에 맞춰 연구하고 협력하며 관악구의 발전을 위해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끊임없이 구민 여러분들을 만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를 펼치며 구민에게 힘이 되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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