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판매업체 전수조사 완료
관악구가 관내 방문판매업체 251개소에 대한 긴급 전수 조사를 통해 방역수칙명령과 홍보관 보유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6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직원 30여명으로 현장점검 추진반(2인 1조)을 편성하여 관내 251개소의 방문판매업체를 전수조사했다. 더불어 무료체험방 형태의 의료기기 판매업소 26개소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다.
총 251개소의 업체 중 폐업, 관외이전, 주소불명 등 164개소를 제외한 87개소에 방역수칙 준수명령을 전달했고, 98건의 현장 행정지도도 실시했다. 또한,의료기기 판매업소 26개소 중 18개소에 대해 집합금지명령문 부착을 완료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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