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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동 캠프, “영양죽 나누며 행복과 보람 느껴요!“
자원봉사기획 : 관악구 자원봉사활동 동아리
기사입력  2020/06/15 [14:12] 최종편집   

 

▲ 보라매동캠프 상담가들의 죽 만들기 장면

 

자원봉사기획 : 관악구 자원봉사활동 동아리

보라매동 캠프, “영양죽 나누며 행복과 보람 느껴요!“

 

영양죽을 만들어 월 2회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취약계층 15명에게 전달하면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보라매동 자원봉사 캠프장 이재희씨를 만났습니다.

  

보라매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재희(60, )씨는 보라매동 자원봉사캠프에서 9년 동안 캠프장을 맡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 상담가 교육을 받은 후 상담가로 활동하다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보라매동 캠프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하고 있는 지역의 자원봉사 파수꾼이십니다.

 

보라매동 자원봉사캠프에서의 주요활동은 엄마사업인 부자가정 1인 엄마 되어주기, 마을자원지도 제작사업, 독거노인 전달사업이 있습니다.

자원봉사 상담가 9명과 함께 죽을 직접 만들어 노령, 장애, 질병 등으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취약계층 15명에게 월 2회에 한 번씩 영양죽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습니다.

 

죽으로는 전복죽, 쇠고기 죽, 표고버섯 죽을 돌아가며 준비하고 있는데 그중에 전복죽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이재희 캠프장은 싱싱한 전복을 수산시장에 가서 직접 구입하여 듬뿍 넣고 끓여서인지 반응이 좋아요라고 평가합니다. 또한, 반찬으로 오이피클, 가지전을 만들어 캠프에서는 3~4명에게 전달해 드리고, 나머지는 찾동2.0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     © 운영자

 

이재희 캠프장은 상담가의 적극적인 호응과 협조가 있기에 어려운 줄 모르고 하고 있다, “동장님을 비롯하여 주무관님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니 더욱 열심히 봉사하게 되고 힘이 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죽 사업 외에도 독거어르신-안부전화 경로당어르신-테이핑 발 마사지 엄마(모 부자가정)-김치, 도시락반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목욕봉사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캠프장은 잘 먹었다, 고맙다 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하고, 뿌듯하고 보람을 느낍니다라며 자원봉사가 가져다주는 만족감을 전했다.

 

 

각 동 주민센터 내 설치된 자원봉사 캠프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모르는 주민들에게 홍보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합니다. 늘 꾸준한 봉사활동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멋진 활동 응원 드립니다.

 

박순정 365 홍보기자단 기자

재창간 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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