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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함께하는 관악구의원 연구회 출범
대표 민영진 의원, 간사 이경환 의원 등 10명 의원으로 구성돼 관악구 동물정책 연구
기사입력  2020/06/15 [13:11] 최종편집   

 

▲관악구의회 연구회 회의장면


동물과 함께하는 관악구의원 연구회 출범

대표 민영진 의원, 간사 이경환 의원 등 10명 의원으로 구성돼 관악구 동물정책 연구

 

관악구의회 10명 의원으로 구성된 동물과 함께하는 관악구의원 연구회가 지난 514() 출범해 관악구의회 정례회에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서 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다.

 

동물과 함께하는 관악구의원 연구회는 대표 민영진, 간사 이경환, 회원 왕정순, 김옥자, 김순미, 박영란, 이상옥, 조익화, 주무열, 표태룡 등 10명 의원으로 연구회 가입 신청률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영진 의원은 관악구는 1인 가구가 많아 혼자 살기 외로워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악구 동물정책을 연구하여 구체적 대안을 마련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관악구 내 동물보호소 및 동물입양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에 대한 타당성도 검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구민들은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고 산책하는 것이 아니라 목줄 없이 넓은 장소에서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도록 반려동물 놀이터를 많이 요구하고 있다고 전하고, “그러나 낙성대공원 도로변에 설치되었던 반려견 놀이터는 밤에 시끄럽다는 인근 아파트주민들 민원으로 축소하여 과학전시관 방향으로 이전했다고 말해 구민들간 반려동물에 대한 입장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악구청 관계자는 반려견 놀이터 설치는 근린공원 내에 10만 제곱미터 이상 규모에 설치해야 되고, 인근 주민들과 합의하는 조건이라 관내에는 적당한 장소가 없다, “구민들이 관악에서 가까운 안양 삼막사와, 보라매공원에 설치된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하면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연구용역 의뢰는 재검토가 요구된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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