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행정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행정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관악구 전 직원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관악사랑상품권 구매 , 전 부서 전통시장‧음식점 방문 확대, 코로나 피해점포 방문 등
기사입력  2020/06/02 [21:44] 최종편집   

 

▲피해식당 이용장면

 

관악구 전 직원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관악사랑상품권 구매 , 전 부서 전통시장음식점 방문 확대, 코로나 피해점포 방문 등

 

관악구 전체 직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관악사랑상품권을 구매 후 신속히 사용하고, 부서별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방문하는 등 소비 활성화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지난 115일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지역화폐 관악사랑상품권100억 원 규모로 첫 발행해 모두 판매하고, 520일 추가 발행한 15억 원도 조기에 완판했다. 이에 구는 6월 말 관악사랑상품권 35억 원을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며, 하반기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올해 목표금액인 2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는 관악구 전 직원이 관악사랑상품권의 소비자 혜택과 가맹점 수를 늘리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온 결과로 직원들도 관악사랑상품권 구매에 동참했다.

 

 

관악구 직원들은 복지포인트를 이용해 관악사랑상품권 약 33,700만 원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약 24,300만 원을 구매하고, 이를 관내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에 신속히 사용해 실질적 매출 향상과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 개인 급료로도 관악사랑상품권 약 1억 원을 추가 구매해 신속한 소비로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월부터 각 부서별로 담당 동 소재 전통시장·골목점포를 찾아 외식 및 물품을 구매하는 가는 날이 장날을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직원 외식의 날도 기존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부터는 1,500여 전 직원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영업에 피해를 입은 음식점, 카페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왔다. 방문 횟수는 총 309회에 달하며, 2,400만 원의 매출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

 

 

한편,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반납한 급여 30%로 관악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고,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입해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약 336가구에게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59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