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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발전협의회 새 임원진과 구청장 면담
임원진들 구청장에게 바라는 의견 및 지적사항 제시, 박준희 구청장 사항 별로 설명
기사입력  2020/06/02 [21:39] 최종편집   
▲관발협 임원진과 구청장과의 기념사진 

 

관악발전협의회 새 임원진과 구청장 면담

임원진들 구청장에게 바라는 의견 및 지적사항 제시, 박준희 구청장 사항 별로 설명

 

지난 522() 오후 130분 관악발전협협의회 위성경 신임회장과 이석근 명예회장 외 6명의 임원진들이 구청장을 방문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과의 대면 기회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관악발전협의회 임원들과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사태로 인해 관악구 공무원들이 얼마나 애쓰는지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위성경 회장은 구청장님은 그 어느 때 보다 주민과의 협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줄 알고 있다. 따라서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인 경우, 계획단계에서부터 주민들에게 사전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김환주 부회장은 구청장께서 관악갑과 을을 구분하지 않는 줄 알지만, 상대적으로 관악을 지역의 경우 주민편익시설과 특화 사업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다고 전하면서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녹두ZIP'의 실패 원인 중 하나가,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벤처 관계자를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해야 할 대학 파견 실무자에게서 이런 지원을 받지 못했다라는 지적도 있었다. 따라서 향후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공무원과 준공무원을 실무자로 파견할 경우, 사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지 못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런 민원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관악 전체를 아우르는 청장으로서 관악갑과 을을 차별하는 일은 생각할 수 없다, “무엇보다 지역을 대표하는 구의원들이 예민하게 체크하기도 하지만, 예산의 집행과 사업의 안배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녹두ZIP의 경우 구청장 당선 후 곧바로 현장 파악을 통해 충분히 확인한 바 있다, “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때 이런 문제점을 말끔하게 해소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다른 한편, 박준희 구청장은 경전철이 완공되는 2022년 초에 관악산 등산로만남의 광장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차량 주차를 금지하고, 현재의 휴게소도 시설과 품격을 충분히 업그레이드시켜 등산객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여, 볼거리 공연이 상시 이루어질 수 있는 명품 장소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 관발협 위성경 회장이 주민들도 이제는 님비와 지역이기주의적 자세에서 탈피하고, 관악구의 발전에 대승적이며 능동적 자세로 함께 참여하는데 관발협이 앞장 서겠다고 의지를 밝히면서 고무적인 분위기에서 마쳤다.

 

 

권영출 본지 회장

 

재창간 3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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