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의장, ‘착한 임대료’ 릴레이 캠페인 동참
‘착한 임대료’ 운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을위해 건물주가 상가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인하해주자는 것으로, 관악구에서도신사시장을 중심으로 많은 건물주의 참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초구의회 안종숙 의장의 지목을 받아 다음 주자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왕정순 의장은 “착한 임대료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건물주분들, 날마다 시장을 찾아 방역소독해 주시는 분들, 수급비를 모아 성금으로기탁해주시는어르신들 등 우리나라의 힘은 어려울 때 더 빛나는 것 같다”며,“어려운 상황에서 기꺼이 십시일반 도움을 주시는 건물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리고, 관악구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3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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