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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음식점 살리기 나서
기사입력  2020/04/10 [13:59] 최종편집   

 

▲박준희 구청장과 직원들이 피해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장면

 

코로나19 피해 음식점 살리기 나서

 

관악구 전 직원이 지난 35일부터 주 3회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장소로 공개된 피해 음식점, 카페 등 피해 업소 총 30개소를 방문해 업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 방문 장소는 해당 장소와 주변 지역까지 즉각적인 방역소독이 이뤄져 더욱 안전하지만, 혹시 모를 감염을 우려한 손님의 발길이 줄어들어 영업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라며, “구에서는 앞으로도 확진자 동선으로 공개되는 추가 음식점, 카페에 대해서 지속적인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며, 추가적인 경제적 지원 방안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알려진 음식점과 카페의 업주는 주민의 발길이 끊겨 영업에 큰 고통을 호소해왔다.

 

관악구 직원들이 방문한 총 횟수는 190회에 달하며, 17백만 원의 매출 향상에 보탬이 됐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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