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간다중이용시설 휴업 공지 붙이는 업주와 박준희 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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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다중이용시설 휴업지원금 지원
관악구가 PC방,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 민간다중이용시설 업주가 4월 5일까지 자발적으로 휴업할 경우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신고‧허가‧등록된 ▲PC방 181개소 ▲노래연습장 306개소 ▲체육시설 188개소 총 675개소로, 휴업지원금은 영업중단 권고기간(3. 27.~ 4. 5.) 동안 자발적으로 휴업을 이행한 업소에게 지급된다.
3월 27일부터 자발적 휴업에 동참한 424개소 업소는 100만원이 지급되며, 4월 1일부터 휴업에 동참할 경우 50만원이 지급된다.
구는 휴업에 참여하는 업소를 2회 불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영업행위가 적발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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