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다중이용시설 방역봉사단 출범
관악구가 지난 3월 13일(금) 구청 광장에서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직원 16명과 함께 민간다중이용시설 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후 민간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섰다.
방역봉사단은 4개조로 나누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대표적 민간다중이용시설인 PC방 122개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개학시기가 연장돼 갈 곳이 마땅치 않은 학생들이 PC방이나 노래방 등 민간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다중이용시설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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