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율방범연합대’ 방역 활동
관악구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태수)가 지난 3월 18일(수)부터 19일(목) 이틀간 관내 노래연습장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유행하는 민간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민들의 감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솔선수범하여 관내 306개소의 노래연습장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선 것이다.
구에서는 원활한 방역활동을 위해 방역기, 친환경 소독약품, 마스크, 장갑 등 장비를 지원했고, 자율밤범연합대는 각 동별 3개조로 방역반을 구성, 오후 7시부터 방역 활동을 펼쳤다.
재창간 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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