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 200가구 방역소독
관악구가 오는 4월까지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가구를 방문해 200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반 지하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 등록 장애인 가구로, 주거취약계층 중에서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다. 이번 방역은 보건복지부 및 환경청에서 인증한 인체에 무해한 유용미생물(EM)과 알코올을 활용해 진행된다.
재창간 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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