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방역용품 배부
관악구는 지난 3월 17일(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30가구 181명에게 가구당 손소독제 1개와 아동 1인당 마스크 10매를 지원했다.
방역물품을 지원받은 한 아동의 부모님은 “요즘 성인용 마스크보다 아동용 마스크 구하기가 더 어려웠다며 구청에서 지원해 주니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관악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대면 서비스를 전면 중단, 취약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재창간 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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