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관도서관의 명칭이 관악아트홀 관악중앙도서관으로 변경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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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관·도서관, ‘관악아트홀·관악중앙도서관’으로 명칭 변경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곽광자)는 지난 3월 16일(월) 「관악구 관악문화관·도서관 등의 설치 및 관리운영 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해 관악문화관·도서관 명칭을 변경했다.
조례안 제안설명에 따르면 ‘관악문화관·도서관’의 명칭을 ‘관악아트홀·관악중앙도서관’으로 변경하여 공연전시시설 및 중앙도서관으로서의 대외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설 홍보에 효율성을 더하여 구민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악문화재단에서는 ‘관악문화관’ 명칭 변경 이유로 “문화관이라는 명칭이 갖고 있는 의마가 공연시설보다는 교육시설로서의 인식이 강하여 명칭 변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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