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조원동 펭귄시장 방문 시장 활성화 앞장
관악구의회는 지난 3월 17일(화) 제265회 임시회를 마치자마자 왕정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 9명이 조원동 펭귄시장에 방문하여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의회는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격려하고,지역경제침체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방문을 마련했다고밝혔다.
이날 상인들은 “전통시장은 구청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에도주민들의 발걸음이 뚝 끊겨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안심하고 찾아와 줄 것을호소했다.
한편, 관악구의회는 지난 3월 9일(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알려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성대동의 한 식당에 왕정순 의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방문해 점심을 먹고 격려했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3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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