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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임춘수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임춘수 부의장, 민주당 ‘유기홍 후보’ 선택에 따라 갑지역 선거판도 영향 클 듯
기사입력  2020/03/30 [14:16] 최종편집   

 

임춘수 부의장 인터뷰 장면

  

관악구의회 임춘수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임춘수 부의장, 민주당 유기홍 후보선택에 따라 갑지역 선거판도 영향 클 듯

 

관악구의회 5선 출신 임춘수 부의장(보라매동,은천동,신림동)이 지난 316()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제21대 총선 관악구 갑지역 선거판도가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임춘수 부의장은 인구밀집 지역인 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에서 연속으로 5차례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임춘수 부의장은 선거의 달인이자 선거전략의 대가이기도 하고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조직가로도 평가되어왔다. 이렇게 평가되기까지 숨은 노력이 있다.

 

임춘수 부의장은 한결같이 이장 같은 구의원이 천직이라고 생각한다며 시골 이장처럼 동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임 부의장은 구의원은 생활정치, 현장정치를 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국회단지 일대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통정리를 17년째 해오고 있다. 매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동네와 의회를 오가며 주민들을 만나서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들이 접수한 민원을 처리하고, 저녁에는 각종 회의와 모임에 참석하여 지역문제를 논의하기도 하고, 주민들과 친분을 두텁게 쌓는다.

 

이처럼 임춘수 부의장은 매일 현장에서 주민과 만나며 탄탄한 지역 기반을 닦아 정파를 떠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그래서 선거철만 되면 임춘수 부의장에게 관심이 쏠린다.

 

임춘수 부의장은 바른미래당 공중분해 후 무소속으로 남아있었다. 임 부의장은 앞서 탈당한 김성식 의원을 따라 무소속으로 남지 않고 당을 선택하고자 한 것에 대해 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호응으로 5선까지 왔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관악구의 발전,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어떤 길을 가야되는지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 부의장이 미래통합당을 선택하는 대신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 당시에도 낙하산 공천을 하여 실망감을 주었는데 미래통합당에서도 낙하산 공천을 하는 중앙당의 관악에 대한 안이한 생각에 실망하여 더 이상 미련이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임춘수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은 나를 인정해줬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수십 년간 민주당 인사들과 교감이 있어왔고,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도 당을 떠나 친분이 있어왔기 때문에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임춘수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유기홍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히고 있어 4·15 총선에 끼치는 영향이 결코 작지만은 않을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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