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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한인수 후보 지상인터뷰
기사입력  2020/03/27 [16:18] 최종편집   

 

▲민생당 한인수 후보


민생당 한인수 후보 지상인터뷰

 

국회와 국회의원을 개혁하기 위한 정책을 제시한다면?

 

특권으로 인해 부패가 만연해진 형국이다. 국회의원 특권 축소 (세비 및 보좌관 축소) / 3선 이상 의원이 퇴진하는 법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 부패와 비리로 얼룩진 국회의원을 국민이 소환하는 제도 / 준연동형비례제 수정 보완 / 분권형 대통령제로 법률 개정 및 개헌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회 입성 후 서민들을 위해 추진할 경제 정책이 있다면?

 

소득양극화와 불공정 심화로 경기 침체에 코로나19가 더해져 자영업자들의 경제는 파탄지경이다. 이로 인해 서민들의 고통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자영업, 소기업소상공인 대상으로 세제 혜택 및 실질적인 지원책을 중점 마련하여 경제 회생에 역점을 두고, 청년과 서민 주거용으로 201억원대 아파트를 공급하여 주거 안정을 꾀하겠다.

 

세계적 화두인 기후 위기 정책 그린 뉴딜에 대한 입장은?

 

현재 지구의 기후 위기는 당면한 문제로 그린뉴딜정책은 필수가 되었다. 매년 줄어드는 남극의 빙하, 사라지는 밀림, 늘어나는 폭염 등 이상 기후를 보면 알 수 있다. 이 기후 위기는 사회적 약자에게 냉난방비, 식량문제 등으로 가장 빨리 오게 된다. 환경과 사람의 건강 및 지역을 살리는 향후 20년 이상 이끌어갈 그린뉴딜정책이 시급하다. 첫째 주민이 함께 만들고 소비하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역 발전에 도모하겠다. 둘째, 재개발시 환경친화적 그린 리모델링하여 초록빛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대중교통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여 대기 오염을 줄이겠다. 넷째 탄소세를 도입하겠다. 위 네가지를 제도화 입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부각된 바이러스 창궐 향후 대비책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 대유행(Pandemic)이다. 해외유입이 새로운 감염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국내에서도 요양병원, 교회 등 전국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3차 유행에 대비해야 할 때다. 장기전 태세로 국면 전환해야 하고, 의료시스템을 장기전 태세로 재편해야 한다고 본다. 즉 비상적 기동전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진지전으로 전체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코로나 환자들만 우선시 하는 것보다 일반 환자들도 동시에 진료 가능한 병행 체제로 재편되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이들의 교육 기관에 해로운 살균제 소독보다 위생적인 소독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갖춰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관악구()부터 시작하겠다.

 

유권자들에게 후보 자신의 강점을 소개한다면?

 

첫째로 삼십여년 현장 실물 경제를 전문적으로 일하여 서민과 소기업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둘째로 관악()에 살면서 지역의 문제점을 우선 파악하여 그에 대한 대책을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한 것이다. 셋째로 견득사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익을 얻었을 때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라는 의미다. 그 기준에 입각하여 긍정적이며 창의적인 사고 방식으로 가치관과 소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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