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구청 종합청사 방호 강화
관악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 종합청사 청사별 출입구를 일원화해 열화상카메라 각 1대씩을 설치하고 관리 인력을 2명씩 배치해 발열 여부 확인 후 출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종합청사 내부 자체 소독작업 ▲종합청사 외부 방역전문 업체 소독작업 ▲손잡이, 난간대 등 1일 4회 소독 실시 ▲승강기 내 손소독제 비치, 항균커버 설치(버튼 접촉방지) 등 청사 내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종합청사 본관 1층에 카페형태로 구성된 열린 구청장실인 ‘관악청(聽)’과 지하 1층 체련단련실, 9층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했으며, 대강당 외부대관도 한시적으로 중지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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