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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 개발
기사입력  2020/02/10 [19:25] 최종편집   

 

국내 최초로 원스톱 감염안전예방시스템개발

 

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국내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심평원 해외 여행력 정보 프로그램 ITS를 키오스크와 연동, 편리하고 신속하게 중국 방문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현재 국내 모든 병원은 실시간 제공되는 ITS를 활용하고 있으나 내원객이 성명과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 자신의 개인정보를 수기로 작성하고 의료진이 일일이 내원객 정보를 PC에 입력하고 감염국 방문 이력을 조회하며 발열체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병원 출입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양지병원이 코로노바이러스 퇴치의 희망을 염원하며 새롭게 개발한 ‘HOPE’는 터치스크린으로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해당 기간 중국 방문 여부를 조회 할 수 있다.

 

감염국 방문력이 없는 내원객의 조회 결과는 바로 출력되며 출력지를 의료진에게 제출하면 병원 출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내원객이 중국 방문자로 확인될 경우 키오스크 스크린에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임을 알리는 문구가 표시되며 의료진은 즉시 대상자를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빠른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다.

 

현재 양지병원에서는 키오스크를 병원 정문 출입구, 지하주차층, 응급의료센터 등 총 7대를 설치, 운영 중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재창간 3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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