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광고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행정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행정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위험 저소득 1인 가구 ‘집중 돌봄 필요가구’ 선정
기사입력  2020/02/10 [18:59] 최종편집   
▲ 지난해 12월 생활지원사들이 대상자의 집에 방문해 재활운동을 알려주고 있다.

 

고위험 저소득 1인 가구 집중 돌봄 필요가구선정

 

관악구가 고위험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돌봄 필요 가구를 선정, ‘휴먼+스마트 돌봄시스템을 통해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집중 돌봄 필요 가구는 기존에 관리하고 있던 고위험군 3,017가구 중 거동불편 및 와상환자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초 고위험군 246가구이다.

 

 

집중 돌봄 필요 가구를 위해 추진 예정인 신규서비스는 전기·가스 안전장치 설치 IoT활용 돌봄 서비스 U-119안심콜 연계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연계 및 협력 요양보호사·장애인 활동지원사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을 통한 휴먼 돌봄으로 구분된다.

 

먼저 스마트 돌봄사업으로 대상 가구들의 전기·가스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화재경보기 및 가스 차단기를 설치하여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을 도모한다.

 

또한 IoT 기술을 활용해 중장년 가구에는 스마트플러그, 독거노인 가구에는 스마트 수도계량기를 설치하여 전력과 물 사용량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상황을 예방한다.

 

소방청과 연계한 ‘U-119 안심콜가입도 지원한다. 응급상황 발생 시 정보가 입력된 자녀·형제 등에게 통보가 되고, 대상자의 질병정보를 사전에 파악하여 신속·맞춤 대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위기 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인력 돌봄도 추진해, ‘스마트 + 인력 돌봄의 이중 돌봄 체계를 통한 초고위험 1인 가구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52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