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국회의원,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
김성식 국회의원(관악갑, 바른미래당)이 지난 1월 7일 제1회 아주경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4년간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의 경우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당시 미세먼지 종합대책,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건강보험료 소득별 부과 등을 주도하고 이를 정부 정책으로 발전시킨 점이 주목받았다.
입법 성과도 높이 평가됐다. 김 의원은 △기초연금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20%에서 40%로 확대하는 기초연금법 개정안 △새마을금고・신협 등 서민금융기관의 비과세 혜택을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국가재정운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의 추계분석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또한 국가기관의 조달특혜와 비리노출에 대한 우려를 환기시키는 등 국정감사에서 활약한 점, 20대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 출석률이 모두 90% 이상 기록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상을 받을 때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숙제를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민생과 관악의 현안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성식 국회의원실
재창간 3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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