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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공동행동, 관악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
이경환, 이기중, 김순미 의원 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주민의 눈높이에서 선정
기사입력  2020/01/21 [19:04] 최종편집   

 

 

▲관악구의회 본회의장 장면

관악공동행동, 관악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가

이경환, 이기중, 김순미 의원 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주민의 눈높이에서 선정

공무원에 대한 질문태도, 출석현황, 질문내용, 피감기관 업무내용 파악 정도 평가

  

 

관내 시민단체연합인 관악공동행동이 제8대 관악구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회의감사가 진행된 지난 122()부터 4()까지 3일간 모니터링한 평가 결과를 내놨다. 관악공동행동은 시민들의 정치력 향상과 일상적인 생활정치 실천을 목표로 구성한 생활정치네트워크주관으로 제6기 관악시민정치학교 수강자를 모집해 9차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제8대 관악구의회 2019년도 하반기 행정사무감사 의정평가에는 제6기 관악민주주의학교 수강자 및 제1~5기 의정평가단 중 희망 주민까지 총 15명이 참여했다. 15명의 의정평가단은 3개의 상임위원회별로 배치되었고, 그 가운데 5명은 여러 위원회를 동시 모니터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정치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은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평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1~2위는 높은 점수 결과가 나왔으나 3위부터는 점수가 비숫하고 1~2위와 점수 차이가 컸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1위 평가를 받은 이경환 의원과 2위 평가를 받은 이기중 의원은 문제제기와 대안제시가 명확하고, 타 지자체 비교나 통계자료 등 의미있는 자료를 제시하여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많이 했다고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관악공동행동 생활정치네트워크는 의정활동 평가를 출석현황(정시착석, 이석, 결석, 지각 현황) 질문태도(인격모독, 고압성, 질타성 여부) 질문내용(사실관계 확인, 문제지적, 정책대안 제시 여부) 피감기관 업무내용 파악 정도 등 4가지 평가지표를 가지고 각 5점씩 20점 만점으로 평가하여 모니터링했다.

 

 

생활정치네트워크는 의정평가결과로 “7대 의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다소 고압적으로 질문하는 의원, 회의감사 내내 거의 질문을 하지 않는 의원, 행정사무감사를 지역구 민원해결 창구로 활용하는 의원들도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행정재경, 보건복지, 도시건설 3개 위원회 회의감사 모니터링 결과 상임위별 편차가 심하게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동일 위원회 안에서도 성실성과 전문성 면에서 초선의원의 활약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시민단체의 의정평가 역시 공무원노조의 의정평가와 마찬가지로 고압적인 질문태도가 의정평가 점수를 낮추고 있다는 점에서 3선 이상 의원들의 태도 변화가 요구된다.

 

이와 함께 회의시간에 자리를 이석하는 문제는 특히 개선이 필요하며, 지각 등 출석문제는 의회 차원에서 별도의 대책이 요구된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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