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3년 연속 ‘전체 사업 수상 구’ 선정
관악구가 일자리, 교통안전, 보육여성, 문화 등 총 15개 사업에 대한 2019년 시-자치구 공동협력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전체 사업 수상 구’에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신규 사업까지 모두 수상하며, 총 6억 6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교부받게 됐다. 수상으로 받은 사업비는 구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으로 재투자되어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복지 분야는 서울시 자치구 1위 및 8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고, 보건 분야 9년 연속 수상, 공유분야 5년 연속 수상 등 구정 전 분야에서 알찬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19년 정부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구에 선정됐고, ‘2019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 자치구, ‘2019년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행정안전부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정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