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우수구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신규사업 ‘2019년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첫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었다.
항목별 평가분야는 ▲빈집활용 및 집수리 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 ▲공동체주택 보급 확산 ▲노후공공시설 등 복합화로 관악구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해제지역 등의 저층 주거지 집수리를 작년 2건에서 2019년에는 57건(약 3억 2천만 원)으로 확대·지원함으로써 노후주택 집수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주택 공급 방안 마련 및 노후 공공시설의 복합화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비는 낮추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9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