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공유 활성화’ 수상구 선정
관악구가 생활 속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2019. 공공시설 대상 민관협력을 통한 공유 활성화'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관악구는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사업 활성화를 위한 주차면을 확보하고, 부설주차장 주차 면수를 늘려 지역 내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서울시 공유기업과 함께 아이 옷·아이용품 공유사업을 추진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버리지 않고 함께 쓰는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어린이 공유식당으로 조성한 ‘행복한 마마식당’은 행복한 마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해 큰 호평을 얻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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