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 ‘2019.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수상
박준희 구청장이 지난 11월 24일(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매년 조직위원회와 한국기자연합회에서 행정, 의정, 경제, 사회, 문화 발전 등 각계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 종합청사 1층에 집무실, 열린민원실, 카페를 한 곳에 융합한 전국 최초의 ‘관악청(聽)’ 운영을 비롯한 직접민주주의 실현,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선진 ‘민관협치’ 실천, 서울대 인근 한국형 실리콘밸리 ‘낙성벤처밸리’ 조성 추진 등 지방행정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는 주민이 체감할 수준의 더욱 큰 성과를 내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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