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국회의원, 국정감사 종합평가 별 5개 만점
2019년 국정감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김성식 의원(관악 갑, 바른미래당)은 해마다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있는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종합평가에서최고 점수인 별 5개를 받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1위를 기록했다.김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300명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별 5개 만점을 받았다.
머니투데이는 ‘정부여당도 끄덕하는 경제정책 큰 그림’, ‘한국경제 구하려는 국감장의 원빈’이라고 김성식 의원의 국정감사를 요약하며 경제정책에 대한 구체적 진단·전략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국정감사 내내 국정 쇄신과 경제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민생 대안도 함께 제시했던 김 의원은 “국민들은 정부가 병 주고 약 주고 하는 식으로 땜질 처방을 하니 화를 내는 것”이라며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며, 청년과 서민정책을 제대로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감사를 마치면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야하는데 오히려 정치현실이 부끄럽고 마음도 무겁다”면서, “다만 국정감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정치개혁과 민생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성식 국회의원실
재창간 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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